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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선정한 5월 여행지, 직접 가보고 싶어졌던 경남픽 후기

아이랑 2026. 5. 8. 17:30

경남도가 선정한 5월 경남픽 여행지

5월 경남픽 핵심 요약

경남도가 새롭게 시작한 ‘월간 경남픽’을 통해 5월 경남픽 여행지로 창원 미더덕, 통영 박경리기념관, 거제 이수도, 함양 대봉산휴양밸리 등이 선정되었습니다. 직접 다녀왔던 통영 박경리기념관과 창원 진동 미더덕 이야기를 중심으로, 앞으로 가보고 싶은 경남 여행지들에 대한 생각도 함께 정리해보았습니다.

최근 각 지역에서는 관광 활성화와 지역 홍보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정 지역의 숨은 명소나 먹거리, 계절별 여행지를 직접 선정해 알려주는 콘텐츠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여행지를 고민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정보들이 꽤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경남도가 새롭게 시작한 ‘월간 경남픽’이라는 콘텐츠를 보게 되었습니다. 매달 경남만의 특산물과 여행지, 음식, 핫플레이스를 선정해 소개한다고 하는데, 경남에 살면서도 모르고 지나쳤던 장소들이 꽤 많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이번 5월 경남픽에는 직접 다녀왔던 통영 박경리기념관과 익숙한 창원 진동 미더덕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어 더 관심이 갔습니다. 반대로 아직 가보지 못했던 거제 이수도나 함양 대봉산휴양밸리는 사진과 소개만 봐도 한 번쯤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핵심 포인트

  • 경남도가 매달 여행지를 직접 선정하는 ‘월간 경남픽’ 시작
  • 통영 박경리기념관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인상적
  • 창원 진동 미더덕은 봄철 대표 별미
  • 거제 이수도와 함양 대봉산휴양밸리는 앞으로 가보고 싶은 장소

한줄요약 경남픽을 보다 보니 익숙했던 지역도 다시 보이기 시작했고, 아직 가보지 못했던 경남 여행지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습니다.

 

경남도가 선정한 5월 경남픽

5월 경남픽으로 선정된 여행지
경남픽 5월 여행지


경남도는 올해부터 ‘월간 경남픽’을 통해 경남만의 숨은 매력을 소개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매달 특산물과 음식, 여행지, 핫플레이스 등을 선정해 카드뉴스와 영상 콘텐츠 형태로 소개한다고 하는데, 이번 5월에는 창원 미더덕, 거제 정글빵, 통영 박경리기념관, 함양 대봉산휴양밸리, 거제 이수도가 선정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익숙해서 지나쳤던 장소들도 이렇게 다시 정리해서 보니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단순히 유명 관광지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특산물과 공간들을 함께 묶어 소개한다는 점이 꽤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직접 다녀왔던 통영 박경리기념관

이번 경남픽 중에서 가장 반가웠던 장소는 통영 박경리기념관이었습니다.
실제로 겨울에 방문했던 기억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약 1년 가까운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장되었다는 점과, 박경리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전시와 콘텐츠들이 추가되었다는 점에서 꽤 의미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통영 특유의 바다 분위기와 함께 문학관 특유의 잔잔한 감성이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관광지처럼 북적이는 분위기보다는, 천천히 둘러보며 생각하기 좋은 공원 같은 공간에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박경리기념관이 위치한 통영 산양면에는 통영의 대표적인 일몰 명소인 달아공원도 가까이 위치해 있습니다.
최근 재정비 이후 다시 개장했다고 하니 함께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미륵도 해안도로를 따라 이동하면 통영 특유의 바다 풍경도 함께 감상할 수 있었고, 루지나 케이블카와도 비교적 가까운 위치라 하루 코스로 다양한 여행 계획을 세우기에도 괜찮은 동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처 박경리 기념관 홈페이지

 

창원 진동 미더덕 이야기

창원 진동의 미더덕은 경남을 대표하는 봄철 먹거리 중 하나입니다.
특히 진동은 전국 최대 규모의 미더덕 생산지로 알려져 있는데, 전국 생산량의 약 70%가 이곳에서 나온다고 하니 왜 ‘진동 미더덕’이라는 이름이 유명한지 자연스럽게 이해가 됐습니다.

경남픽에도 포함된 것을 보니 역시 대표 특산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봄이 되면 창원 마산 진동 고현마을 쪽에 있는 미더덕 식당들을 종종 방문했었는데, 봄철이 되면 미더덕 덮밥이나 미더덕 회, 된장찌개 등을 찾는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제가 자주 찾았던 식당은 고현마을에 위치한 진동 고현횟집으로 예전 잘 사는 집의 상징이었던 2층양옥집을 식당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미더덕덮밥 이외에도 다양한 회를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매년 5월 초에는 미더덕 축제도 열리곤 했는데, 올해는 진행되지 않아 조금 아쉬운 느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봄철 진동 특유의 바다 분위기와 함께 먹는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계절 음식 특유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가보고 싶은 경남 여행지

이번 경남픽 중에서 가장 궁금했던 곳은 거제 이수도와 함양 대봉산휴양밸리였습니다.

거제 이수도는 ‘1박3식’으로 유명한 섬인데, 민박을 하면 점심과 저녁, 다음 날 아침까지 세 끼를 제공하는 독특한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사진들을 찾아보니 섬 자체 분위기도 굉장히 조용하고 한적해 보여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양 대봉산휴양밸리도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 철쭉과 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라고 하는데, 사진만 봐도 시원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이런 곳들은 조만간 시간을 내서 직접 다녀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상남도 홈페이지에 5월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함께 찾아보시면 더 좋은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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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픽을 보며 느낀 점

이번 경남픽을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경남에도 아직 가보지 못한 장소들이 정말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평소에는 유명 관광지만 떠올리게 되지만, 이렇게 지역마다 숨겨진 공간들과 특산물들을 다시 소개해주니 오히려 여행지를 천천히 다시 바라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직접 다녀왔던 통영 박경리기념관처럼 막상 방문해보면 예상보다 더 좋은 기억으로 남는 장소들도 많았기 때문에, 이번에 선정된 거제 이수도나 함양 대봉산휴양밸리도 조만간 시간을 내서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매달 어떤 장소들이 ‘경남픽’으로 소개될지도 조금 더 관심 있게 찾아보게 될 것 같습니다.